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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일) 체코 출장 Day 8. 휴무일 폴란드 크라쿠프 당일치기 관광하기(feat. 소금광산,크라쿠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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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i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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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광산출장샵 12월 ​​혼자서 ​​10박 11일 크리스마스마켓 투어드레스덴 - 프라하 - 빈 -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당일치기) - 뉘른베르크​​잘츠부르크 2일차 일정#할슈타트​#잘츠부르크아시안레스토랑​​이른 아침에 튀어나갈까 했는데 체력 소진됨ㅋ어제도 도시이동 했고 오늘은 당일치기, 내일은 또 환승해서 도시이동해야하는 일정이라 컨디션 조절 겸 느긋하게 나가보기로 함.​​일단 조식부터 때리고요.. 조식은 좀 충동적으로 결제했는데 추가하길 잘했다주인 아주머니께서 가져다주시는 커피가 진짜​ 맛있음ㅋㅋㅋ오늘은 얼른얼른 이동해야해서 두접시만 먹고 커피 털어놓고 호다닥 튀어나왔다 ​​​할슈타트 당일치기 광산출장샵 당연히 블로그선생님들이 알고 계실 줄 알았는데 교통정보가 별로 없어서... 최대한 정보 긁어모아서 혼자 도전해보기로 했다. 환승이 적은게 최고니까 버스타고 Bad Ischl까지 가서 기차로 갈아타는 루트 선택.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역 앞 인포센터가서 물어봤는데 영어도 잘 통하고 알려주셨다. ​​​원래 타려고 했던 시간보다 하나 더 빠른 시간 버스가 마침 딱 와있었다ㅎㅎ 메모장에 Bad Ischl 큰 글씨로 띄워서 보여드리고 힘차게 입장 ​​​버스에서 보는 광산출장샵 풍경 미쳤음 그저 가성비 스위스버스 따수워서 내리기 싫다​​​잘츠부르크 근교여행 코스 중 하나로 유명한 울프강 어쩌곤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여름에 꼭 와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 날씨 좋고 푸를때 오면 진짜 좋은 휴양지일듯안오겠지만 입이라도 털어봤어용날씨가 후진데도 이렇게 멋있다고?​​​Bad Ischl역 내려서 약간 ㅈ됐음을 감지함 생각한거보다 훨씬 추움 + 비옴예정보다 빨리 도착해서 간식 먹으면서 돌아오는 차 시간을 체크했다머 당연히 기차 좀 딜레이됨 ㅋ 그래도 풍경 광산출장샵 미쳣음Bad Ischl에서 할슈타트 중앙역까지는 금방이다 ​​​중앙역치고 간이역 같지만 암튼 도착자연스럽게 보트 탑승완 건너편으로 갑니다요캬​​​내림ㅋ 진짜 내리기 싫었다 원래는 케이블카를 타고 유명한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이라는 곳에 가보려고 했는데 안개가 짙게 껴서 전망대는 소용없을것 같아 포기하고 동네만 돌아보기로 했다. 뱃시간 사진찍고 출발 동네가 참 아기자기함그냥 여 앉아서 이거만 5시간 바라보고 있을 수 있음 안추웠으면 비수기라 카페나 식당도 한두곳 빼곤 광산출장샵 전부 닫혀있어서 할게 없음 그냥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 수밖에어디서 물소리가 나냐 하고 홀린듯이 따라가봤는데ㅎㅎ 마을 한중간에 시냇물이 흐른다 귀엽비수기에 날씨가 안조아서 불편한 점도 많긴한데 사람없는 점 무척 마음에 듦생각보다 현대적인 그래픽ㅎㅎ 할슈타트 왜왔겠어용 이거보러왓지ㅠㅠㅠㅠㅠ겨울왕국1은 코파면서 봤는데 겨울왕국2는 재밌어서 두번 봄 그래서 배경이 된 할슈타트에 꼭 와보고 싶었음근데 앞에서 한국인관광객그룹이 사람들 기다리는거 뻔히 보이는데 사진 5만장 찍어서 기다리다 선채로 얼어죽을뻔했음 선채로 얼어죽을뻔하는거마저 너무나 광산출장샵 겨울왕국 모먼트날씨는 좀 아쉽지만 안개껴있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고즈넉해서 조았음할슈타트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냥 어디 기대서 풍경보며 멍때리고 있는데에 쓴 것 같다 그냥 이뻐서 찍음추운날씨에 비맞고 내내 걸어다니다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기념품샵으로 피신했다 열심히 보는척하다가 마그넷 하나랑 손난로 사서 나왔당 옛날사진구경기념품샵에 계속 있기도 눈치보이고 진짜 눈물나오게 추워서 뱃시간보다 한 30분정도 일찍 선착장으로 나가서 기다렸다 1빠로 탈라고 ㅎ 선장님 마을에서 유유자적 내려오시면서 오마갓 투매니피플 하는데 광산출장샵 약간 빛났던거 같다 죽기직전이라 빛이 보인건지 생명줄이라 빛이 보인건지 알 수 없음 빨리 태워조요..살려조요..진짜 1빠로 탐 기차탈 생각에 신났음여행다닐땐 어지간하면 빡빡하게 안움직이고 뛰지도 않는데 이 추위에 버스를 기다릴 순 없기때문에 기차 문 열리자마자 뛰쳐나옴 ㅎㅎ바로 버스타고 잘츠부르크로 돌아간당할슈타트 구경보다 잘츠부르크~할슈타트 오가면서 본 버스 밖 풍경 때문에 행복했음 아주 만족스러운 당일치기신기한점 : 젊은 사람들 한명도 안 살 것 같은데 들판 한가운데에서 꼬맹이들이 광산출장샵 책가방 매고 버스탐 기절했다가 눈뜨니까 해지는 잘츠부르크 시내로 진입하고 있었다​​​잘츠부르크 중앙역 나오자마자 눈앞에 있던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빨려들어갔다ㅋㅋㅋㅋㅋ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비빔밥 맛있었음 된장국도 나옴 이날은 밥먹고 슈퍼가서 장 좀 보고 19시도 안되서 호텔로 귀가 때맀다​시간이 꽤 괜찮아서 재정비하고 얼른 버스타고 크리스마스 마켓에 한번 더 다녀올까 했는데 그냥 핫샤워 때리고 짐싸고 기절해서 잤다. 하루죙일 비맞고 걸어다니고 춥다고 온몸에 힘을 잔뜩 주고 있었더니 움직인거에 광산출장샵 비해서 빨리 지친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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